베트남 스즈키컵 우승/박항서 감독 메달 선물.축하금

베트남 스즈키컵 우승/박항서 감독 메달 선물.축하금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10년만에 우승컵을 차지하게 됐습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지난 15일 하노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18아시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는데요.이로써 베트남은 2008년 이후 10년만에 대회 정상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매직으로 베트남 전역은 축제의 장을 이루며 뜨거웠는데요.이번 결승전은 베트남 뿐만 아니라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스즈키컵 우승으로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의 영웅이 괴었는데요.그는 우승축하금을 베트남 축구 발전을 위해 기부하면서 더 큰 주목과 존경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베트남 메체 티엔퐁은 17일 "박항서 감독이 우승 메달은 베트남축구협회 부회장인 쩐 꾸옥 투안의 목에 걸어줬다 보도되어 또 한번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꾸옥 투안 부회장은 박항서 감독을 베트남으로 데려온 인물로 박항서 감독이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박항서 감독의 매직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집니다.